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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사도들의 모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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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5 조회수153 추천수0 반대(1)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사도들의 모후


예수님 : 나의 어머니이시며 네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하시는 말씀을 겸손과 사랑, 그리고 산 믿음을 가지고 귀담아 들어라.


마리아님 :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마음속에서 모든 여인 가운데서 가장 복된 여인이 되도록 택함을 받은 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대상이다. 내가 하느님의 마음에 든 것은 겸손 때문이었다. 내 아들(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시기 전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상에 남아 있으면서 '교회의 어머니'가 되어 사랑으로 교회를 계속 낳아야 하므로 그분을 따라 당장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는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의 한없이 처참한 고통으로 교회를 낳은 '어머니"요 '공동 구속자'인 나는, (이제) 사랑으로 예수님의 '신비체'인 교회를 낳아야 했던 것이다.

나와 너희의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신비'를 성취하시면서 내가 그분 곁에 있기를 원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혈통으로 진정 내 아들이기도 하신 그분께서 내가 공동 구속자가 되기를, 또한 당신 신비체의 어머니가 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진정한 여사제


나는 참으로 '교회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러할 뿐만 아니라, 아들아, (앞서) 주님께서 주신 한 메시지를 통해서 너는,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교회 안에서 (독특한 모양으로) 유일 무이한, 진정한 여사제라는 계시도 받았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신적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나는 예수님께 인간적 생명을 드렸고, 그분은 내게 신적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제직은 바로 이 신적 생명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참여하는 사제직은 그 성격상 세례 때 누구나 받게 되는 (보편) 사제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그렇다. 하지만 그 정도가 다르다.

나는 사도들이 참여한 사도직과는 다르게, 동시에 월등 탁월하게 사제직의 완전성에 참여했으니 참으로 그들의 모후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사도들의 모후'(Regina Apostolorum)라는 합당한 칭호로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나는 구세주 예수님께서 원하셔서 세우신 '교계 제도'를 깊이 존중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베드로는 이 교계 제도의 보이는 우두머리였다. 나는 사도들의 모후였으니, 사도들은 나를 '교회의 어머니'로, 또 그들의 '어머니'이며 '모후'로 인정하고 공경했다.

베드로 자신도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던 몇 해 동안, 격려를 얻으려고 내게 와서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곤 했다. 조언과 도움을 구하러 와서 나를 모후로 공경했던 것이다.


그들이 나를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내 목자들과 사제들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영적 유대를 완전히 의식하고 참으로 나를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내 티없는 성심 신심을 전파하는 모든 자녀에게 내가 하는 것처럼, 그들도 더없이 풍성한 은총으로 감싸 줄 것이다.


오순절에 나는 사도들과 함께 '다락방'에 있으면서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성령께서 다른 이들보다 더욱 풍성하게 내게 내려오셨다. 성령의 배필인 나는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지상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은 결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들아, 이 '천상 엄마'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랑은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 무한히 더 크다. 나는 그런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구원하기를 원한다.

참답고 성실한 회개에로 너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음성에 저항하지 말아라! 지나가시는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이제 정화의 때가 다가왔음을 너희에게 예고하고 있으니, 이는 자비이고, 그것도 크나큰 자비이다.

너를 축복한다, 아들아.

(1976년 1월 7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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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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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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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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