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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4.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예수님과 마리아님과 함께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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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8 조회수15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예수님과 마리아님과 함께


나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천주이신 '하느님의 외아들'의 아버지로 여겨졌던 요셉이다.

나자렛의 보잘 것없는 목수인 내가 그 위대하고도 독특한 사명을 위해 하느님의 택함을 받았고, 또 하나의 숭고한 임무를 위해 택함을 받기도 했으니, 그것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고 하느님의 아들이신 분의 어머니, 그 아들과 더불어 영적 '재창조'의 주역이신 '천주의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 되는 임무였다. 내 배필인 마리아는 제2의 하와이고, 하느님의 아드님은 제2의 아담이시니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죄로 창조라는 걸작을 파괴했지만, 예수님과 마리아님은 아버지의 그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다시 만드셨다. 아버지께서 그분들을 통해서 또 그분들과 함께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그토록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이다.....


나 요셉은 '하느님의 외아들' 곁에서 혈육으로 맺어진 것은 아니더라도 실제로 아버지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이 선물은 하느님께서 친히 내려주신 것이어서, 참으로 큰 신비이긴 하지만, 나는 정말 아버지였고 또 그렇게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하느님의 참 아들이신 분께 아버지로서의 권위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고, 그분도 내게 온전히 순종하셨다.

아들아, 오늘날의 사람들은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신(新)이교주의자들이 세상에 만연시킨 엄청난 도덕적 타락이다.

내 참된 배필 마리아와 나 사이에는 크지만 순결한 사랑이 있었다. 그것은 육정으로 더럽혀진 적이 없는 사랑이었으니, 우리는 마치 몸이 없으면서도 사랑을 나누는 천사들처럼 서로 사랑하였다.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하찮은 목수인 내가 내게 맡겨진, 그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명을 결코 다하지 못했을 것이다.


계속되고 있는 구속의 신비


아들아, 나 요셉은 거룩하신 동정녀와 우리 아들 예수님과 함께 인류의 모든 가정 가운데서 가장 거룩한 가정을 이루었다. 부모와 자녀들이 본받아야 할 오직 하나의 모범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원하셔서 미리 마련하신 성가정이었다. 아들아, (이와 같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마리아와 하나 되어 있었듯이, 하늘에서도 나는 그분들과 하나로 결합해 있다. 성부님께서는 예수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주셨으니 이는 예수님께서는 신성을 지니신 까닭이다. 마리아께도 은총으로 같은 권능을 주셨고, 나 요셉도 상급으로 같은 권능을 받았다.


아들아, 하느님의 이 기묘한 신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가 과연 있겠느냐? 사람들은 이 숭고한 신비들을 충분히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

구속의 신비는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십자가의 신비'를 현행적인 실재로 여기지 않고 시간적으로 먼 과거의 사건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목자와 사제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은 이 사실을 잊어버린 것 같다. 여기서 그들로 하여금 영적인 암흑과 무미건조에 잠기게 하는 신앙 위기가 초래되는 것이다.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 없는 제물이신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려고 계속해서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번제물로 바치고 계신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고 생활화한다면 정화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네게 몇 차례 말씀하신 것처럼, 불행히도 정화는 이미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지옥의 세력들이 얼마나 격분하고 있건 하느님께는 아무 짓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에게 그 분통을 터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지옥이 우세할 수는 없다.

용기를 내어라, 실망하지 말아라. 너희 가운데, 너희 곁에 우리가 있다! 믿음에 항구하여라. '거룩한 제물'이신 분과 하나 되어 고통을 감수하고 봉헌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희가 더욱 가까워진 어둠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1977년 5월 13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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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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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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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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