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5. 예수님이 사제에게 - 세례의 은혜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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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8 | 조회수21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세례의 은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은총으로 새로 나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는 너무나 위대하고 숭고한 사실인 만큼. 적절히 강조하는 것이 마땅하다. 보아라, 아들아, 물질적인 이 세기, 이 불충실한 너희 세대는 초자연적 사건인 세례보다는 외적 사물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세례는 어린아이의 영혼에 본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건인데 말이다. 세례자가 받을 만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너그러우심 때문에 받게 되는 이 은혜에 대해서 사람들은 최소한도로 축소하여 생각할 따름이다. 내 사제들은 세례 주변의 이교적 환경에 무람없이 천박하게 적응했다. 말하자면 이 신적 선물의 귀중함을 신자들이 보지 못하게 짙은 그늘로 가리는 이교주의에 아무 대책도 없이 적응했다는 것이다. 지배적인 이교적 풍속이 지극히 아름다운 이 신적 실재를 흐리게 하는 것이다. 세례 때 베풀어지는 은총은 이 성사를 받는 사람의 영혼에 변화와 변모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강생의 신비'로 말미암아 가능해진 성사이다. 따라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강생의 신비에 참여하게 된다. 이 참여는 부모와 부모를 대신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그리스도교적 교육에 필요한 협력에 의해서, 내 신적 '생명'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킴과 더불어 강화되기 마련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할 일이다. 이 교육은 초기 몇 개월이 될 때부터 시작되어야 하지만, 불행히도 이제는 거의 실천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이 이교적인 백성의 자녀들에게는 인간적인 본성만 보일 뿐 다른 것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중심점을 (일깨우는) 열성적인 보살핌이 내 사제들에게 결해 있었고 지금도 그런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강생의 신비에 참여하고, (그러므로 사제는) 이 위대한 신비에 대한 믿음과 일치함으로써 더욱더 깊이 참여하게 된다.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내 신적 '생명'을 사람들에게 주어 고통받는 그들을 위로하고 도와 주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가게 하려고 강생했으니, 사람들은 마땅히 이 위대한 신비에서 나오는 모든 결과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일상 생활 속에서 충실히 실행해야 할 것이다. 아들아, 너는 이교주의란 것이 정도가 심하건 덜 심하건 모든 것을 그들의 화려한 의식(儀式)으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내 신자들을, 또한 신자들과 함께 다수의 내 사제들을 신적 '실재'에서 얼마나 멀리 떼어 놓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세례와의 일치 사제인 너희는 단순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선택한 것은 세상에서 내 봉사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한) 내 사랑과 총애의 대상이 되게 하려고 선택한 것이다.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내어 세상에 머물러 있게 한 것은 '구원의 신비'의 실현을 위한 도구, 협력자, 공동구속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에게 품위와 능력을 입혀 주었건만, 너희는 그것을 온전히 의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너희 직무상의 효과를 위해 그것을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러니 더욱 철저하게 너희의 세례와 견진, 그리고 나와 너희의 사제직과 굳건히 일치해야 할 터이다. 내 어머니께서 "지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라고 하심으로써 하늘과 땅도 그 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크나큰 기적 - 그 결과로 인류의 운명이 현세와 후세에서 바뀌게 되었으니까 - 을 불러일으키셨듯이, 성체 '축성 말씀'을 하는 사제인 너희도 그토록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너희의 손에 의해 '살'과 '피', '영혼'과 '신성'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 어머니께서 자유롭고 의식적이고 책임감있는 동의를 하신 순간에 삼위일체인 나의 동시적 개입을 유발하신 것처럼, 너희도 성체 축성의 순간에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동시적 개입을 유발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나와 너희의 어머니도 현존하신다. 굳건한 믿음 아들아, 어떤 사제가 이 믿음에 깊이 젖어 있고, 이 신적 '실재'를 굳건히 믿으며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증거한다면, 그 사제는 변화되고 그의 생활도 놀랍도록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그 사제는 또 (이유가 있기 때문에 축성된 그의 손을 통해, 곧 그의 (축성) 동작을 통해 하느님께서 새롭게 하시는) '강생의 신비' 안에서 내 자비로운 성심의 선물들을 다함없이 퍼낼 수 있는 원천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그 안에 있고 그가 내 안에 있기에 어떤 반대 세력도 그에게 달려들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나를 사랑하여라. 밤낮으로 나를 향해 있어라. (그리하여) 내가 무척 사랑하므로 구원하고자하는 허다한 사제들의 차디찬 마음을 네 사랑과 믿음으로 보상해다오.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내 강복은 보호하고 지켜주는 우산이나 방패와 같은 것임을 기억하여라. (1975년 9월 1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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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4.06.06~10. 생미사, 연미사 신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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