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52. 내 자비를 신뢰하는 영혼은 행복하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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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8 | 조회수1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문지기 소임 파우스티나는 1937년 9월 6일 다신 건강이 악화되어 정원 일을 그만두고 문지기 일을 맡았다. 파우스티나는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새로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은총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러나 즉시 불유쾌한 사건이 발생했다. 문지기 일을 하다 잡무가 생겨 저녁 식사에 늦었다. 그러자 주방을 담당하는 수녀는 노골적으로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겸손하고 차분하게 받아들였다. 그날 밤 파우스티나는 몸이 아파 쉬어야 했다. 그래서 다른 수녀에게 대신 일을 보아 달라고 부탁하자 “피곤해서 누워야 되겠다고요?”하고 핀잔을 주었다. 그래도 파우스티나는 그 말을 묵묵히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수녀에게 음식을 부탁해야 했는데 그 수녀는 성당에서 복도로 뛰어나와 “왜 누우려고 해요?” 라고 말했다. 파우스티나는 아무 음식도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건을 일기에 적을 마음은 전혀 없었으나 병든 수녀들이 이러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파우스티나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이는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통 당하는 사람을 게으름뱅이라고 하거나 짐으로 여기지 말고 그를 통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보아야 한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수녀들이 함께 기도하는 것보다 공동체를 위해 더 많은 축복을 얻을 수 있다. 앓는 수녀가 없는 수녀원은 불행하다. 하느님께서는 고통당하는 영혼들 때문에 많은 벌을 미루시기 때문이다(1268). 오, 나의 예수님! 마음 속에 고귀한 동기를 가진 영혼들을 당신은 언제쯤 보시게 되겠습니까? 우리의 판단이 언제쯤이면 진실해지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를 실천할 기회를 주셨으나 우리는 그것을 벌로 피할 기회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녀원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꽃피우기 위해 우리는 여기 있는 병자와 장애자와 불구자를 어떻게 돌보아야 하는지를 당신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1269).” 주님께서는 무심하기만 한 주위의 수녀들을 보시고 파우스티나를 동정하셨다. 파우스티나는 세계적인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문지기 소임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악한 사람들이 수녀원을 얼마나 증오하는가를 알았고 그들이 수녀원 안으로 침범해오지 못하도록 주님께 기도하였다. 그때 이러한 말씀을 들었다. “내 딸아, 네가 문을 지킬 때에는 케루빔으로 하여금 같이 지키게 할 테니 안심하여라.” 주님과 대화한 후 자신의 소임지인 현관문으로 갔을 때 작고 흰 구름 속에서 팔을 벌리고 있는 케루빔 천사가 보였다. 그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는데 하느님의 사랑이 불타고 있는 것 같았다(1271). 9월 1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네가 내 자비에 관해 충분히 기록하였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기록한 것은 대양 속의 물방울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이요 자비 그 자체이다. 내 자비에 견줄 만한 불행은 없다. 내 자비는 주면 줄수록 늘어나기에 고갈되지 않는다. 내 자비를 신뢰하는 영혼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돌볼 것이기 때문이다(1273). 나의 종아, 나는 의인들보다도 죄인들에게 더 자비롭다고 기록하여라. 내가 천국에서 내려온 것도 그들을 위해서이다. 내가 피를 흘린 것도 그들을 위해서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도록 하여라. 그들은 나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자들이다”(127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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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4.06.06~10. 생미사, 연미사 신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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