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6. 예수님이 사제에게 - 견진은 세례받은 모든 이를 그리스도의 병사로 만든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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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9 | 조회수138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견진은 세례받은 모든 이를 그리스도의 병사로 만든다 성사를 세울 때 나는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필요를 알고 있었다. 이 필요성은 결코 감소되지 않았으니, 가부장적인 농경 내지 목축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급속히 변천하게 된 오늘날은 오히려 더 증가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산업화는 민족들과 가정들에 더 큰 부를 가져왔다. 더 큰 행복이 아니라 더 큰 부 말이다. 더 큰 물질적 안락은 가져왔지만 더 큰 행복은 가져오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크고 놀라운 의사 전달 수단들을 가져왔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더 크게 일치시키지는 못했다. 반대로 그러한 수단들의 악용을 통한 영적 도덕적 악의 엄청난 전염으로 말미암아 현대인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태어나 자란 너희는 흔히 비인간적인 이 사회의 냉혹한 리듬에 휩쓸린다. 이 사회의 열광적 (추구)라는 것에 오염되곤 하는데, 이는 때때로 너무나 센 불길 같아서 너희 정신에 항상 생생하게 지니고 있어야 할 것을, 곧 잠시 사이에 지나가 버릴 이 현세 삶의 주된 목적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 불안을 야기시킨다. 그리하여 너희는 소비 문화의 소산에 마음을 빼앗길 만큼 방심함으로써 원수가 너희 안에 들어오도록 한다. 그러면 원수는 간계를 써서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고 악화시키면서 필요한 영양분을 앗아 버린다. 비극적인 내리막길 현대인의 생활에는 내적 생활을 위한 겨를이 없다. 이는 은총의 싹을 약화시키거나 아주 흔히 말살시킨다. 동시에 현대 문명의 산물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여 영혼을 눈멀게 하기도 한다. 속임수와 거짓이 다투어 생활을 물질화하는 통에, 너희로 하여금 순례 중인 이 세상살이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므로 인간 창조의 목적인 영원(한 삶)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망각하게 된다. 하느님과 인간의 '원수'인 (악마)가 간교하게 준비하여 구체화시킨 가공할 농간으로 사회를 내리막길로 빗나가게 하는 데 성공했으니,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선의 길에서 등을 돌리게 했고, 교회마저 그 농간에 휘말려들게 한 것이다. 견진성사 하느님의 '말씀'인 내게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나는 '순간'이니, 이 안에서는 일체 모든 것이 현재이다. 나는 인간에게 모든 악에서 자신을 구하고 지키는 데 필요한 갖가지 수단을 주었거니와, 모든 악은 일체를 어둡게 하고자 하는 암흑의 지배자, 곧 사탄을 그 근원으로 하고 있다. 나는 내 '구속 신비'의 귀한 열매인 성사들을 너희의 구원을 위해 원했고 교회의 직무에 결합시켰다. 이 성사들 가운데서,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을 적절한 무기와 "인호"라고 불리는 불멸의 제복을 갖춘 참된 병사로 만들려고 한 것이 견진성사이다. 이 제복은 견진성사를 받은 사람을 병사로 특징지어, 이 성사를 받지 않은 사람과 구별시킨다. 현재는 악마의 활동으로 교회에 드리워진 신앙의 위기 때문에 내 병사들의 거대한 군대가 흩어지고 말았다. 아들아, 군대가 장교들을 신임하지 않고 받은 무기의 효력도 믿지 않는다면 그 군대 속에 어떤 결과가 생기겠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임무에 태만한 상관과 부하들, 군기 문란을 처벌하지 장교들, 그것도 장교들이 그들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면, 그러한 군대의 정신 상태는 어떠하겠느냐? 생각해 보아라, 얼마나 강력한 침식력이 이 군대를 와해시키겠는지를, 또한, 상대의 이런 처지를 매우 잘 아는 원수가 이제는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느끼겠는지를! 오늘날의 교회 이와 같은 것이 오늘날 교회의 상황이다. 이는 누구라도 확인할 수 있는 가공할 사실이다. 현재의 이 불행에 대한 책임은, '원수'가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양떼를 인도하며 양육하도록 내가 사랑으로 택한 이들에게 있다. 자신에 대해 변명하려고 드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다. 너희의 원조와 마찬가지로 죄 지은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하려 드니 말이다. 너희는 총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곧 견진성사를 받은 이들의 군대가 비능률적으로 된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 그들 가운데는 자기가 견진성사를 받았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과 책임의식 결여를 인정할 줄 알려면 겸손해야 한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1975년 5월 2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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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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