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1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 선물에 집착하지 말기) | |||
---|---|---|---|---|
이전글 | 율법보다 하느님의 약속이 먼저 계셨다.(갈라3,17) | |||
다음글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6-12 | 조회수1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의 선물에 집착하지 말기 -
기도가 커다란 겸손과 자기에 대한 참 지식, 덕의 갈망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고취시키며 위로와 위안을 남긴다면 속임수가 아닙니다. 어쨌든, 선물에 집착하지 않고, 주시는 분에게 일치하며, 선물의 유무에 관계없이 똑같이 만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도]
주님, 제 느낌에 따라 기도를 판단하지 않게 해 주소서. 기도 중 위안을 느끼면 거기에 집착하거나 그것이 가버리면, 그것을 되찾으러 애씁니다. 기도 중 당신이 주시는 선물에 집중하지 않고 선물을 주시는 당신에게 집중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