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년 2월 14일 수요일 평화방송 미사 재의 수요일이므로 깊이 생각하여 저의 죄를 반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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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4-06-12 | 조회수2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4년 2월 14일 재의 수요일 평화방송 미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2월 14일 재의 수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축복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이 있습니다.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깨닫게 하여 준다. 오늘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킨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간절히 청합시다. “저희가 모르고 죄를 지었을지라도 뉘우치며 살고자 하오니, 갑자기 죽음을 맞지 않게 하시고, 회개할 시간을 주소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하느님 아버지께서 넘치는 은총을 베푸시어 참회의 뜻으로 우리 머리에 얹는 이 재에 강복해 주시도록 간청합니다. 재를 머리 위에 얹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신자들이 그만큼 자기를 낮추고 자기의 죄를 깊이 반성하여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여 재의 수요일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저의 죄를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중에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최대한으로 낮추고 저의 죄를 깊이 생각하여 그 죄의 용서를 청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이 기도가 끝난 후에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과 함께 활동적 생명을 완벽하게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기력이 활기차고 활발하게 왕성한 활동을 하기를 원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과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 질서 있게, 오늘도 영원하신 하느님의 의지로 하늘의 태양을 창조하신 – 해 –의 빛과 열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생물을 성장하게 하여 주어 오늘도 선택하여 생물을 조리하여 음식으로 먹습니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그 활동적 생명을 주시는 하늘의 하느님 뜻이 봉사하여 주시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관심이 없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왕인 것처럼, 활동적 생명을 감사할 줄도 모르면서 받는 사람의, 종노릇을 하는 하늘의 하느님 뜻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향주 삼덕 믿음, 희망, 사랑이 확고합니다. 매일 미사에 참여하여 기도를 드리므로 확고함이 점점 더 굳건해집니다. 하느님 오늘 재의 수요일이므로 깊이 생각하여 저의 죄를 반성하였습니다 .경사가 겹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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