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1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을 위해 병고를 받아들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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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6-13 | 조회수12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을 위해 병고를 받아들이기 -
여러분이 병으로 침대에 붙잡혀 있어야만 한다면, 하느님 안에서 주무십시오. 그 거대한 사랑의 바다에 모든 것을 던져 넣으시오. 여러분의 성스러운 배우자께서 십자가에 계신 것처럼 그분과 함께 침대에 머물러 계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병으로 인해 할 수 없이 침대에 머물게 된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생각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있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저를 좀 더 당신께 가까이 당겨주십시오. 온갖 친밀감으로 저를 십자가에 부르심을 더 깊게 이해케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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