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3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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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13 | 조회수133 | 추천수4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6월 13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그 은혜로움에 잠겨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낸 지, 한 주일이 지났습니다. 해서 더 꼼꼼히 저를 들여다보게 됩니다. 교회가 칭송하는 성인들이 겪었던 고통과 슬픔, 고독과 두려움도 기억났습니다.
우리의 매일은 결코 쉽지도 않고 간단치도 않은 시간의 연속이지만 온 마음으로 좋고도 좋은 주님의 성심에 의탁하여 지낸다면 항상 기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이니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선물 된 새 하루를 푸지고 너른 성심께 봉헌함으로 그분의 평화를 한껏 누리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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