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6월15일토요일[(녹)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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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15 | 조회수1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 6월15일토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제1독서 <엘리사는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19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밭을 갈고 있었는데, 부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돌아가서 겨릿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고, 고기를 구운 다음 따라나서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 화답송 시편 16(15),1-2ㄱ과 5.7-8.9-10 (◎ 5ㄱ 참조)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영성체송 시편 18(17),3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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