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6일. 연중 제11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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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희 | 작성일2024-06-16 | 조회수1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6월 16일. 연중 제11주일
✠ 마르코 4,26-34
*새롭게 와닿은 말씀 31절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담화, 초대, 기도 아무리 작은 씨라도 큰 나무로 자라게하여 하늘의 새들이 깃들게하고, 누군가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씨앗이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어도 그 안에 무한한 생명력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통해서도 일하고 싶어하십니다 .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당신의 도구로 쓰시고자 초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상에 사랑과 위로를 주고 싶어하십니다. . . 겨자씨와 같은 우리를 세상에 심으신 주님, 당신은 연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작고 부족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쓰십니다. 주님, 당신을 온전히 믿고 바라오니 저희가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는 사랑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손 예진 수녀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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