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19일수요일[(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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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19 | 조회수1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6월19일수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갑자기 불 병거가 나타나더니,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다.> 2,1.6-14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쉰 명이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도 멀찍이 떨어져 멈추어 섰다.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4마른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 엘리사에게 물었다.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받게 해 주십시오.” “너는 어려운 청을 하는구나. 네가 보면 그대로 되겠지만, 되지 않을 것이다.” 계속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기병이시여!”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되돌아와 요르단 강 가에 섰다. 겉옷을 잡고 강물을 치면서, 어디에 계신가?” 하고 말하였다.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화답송 시편 31(30),20.21.24(◎ 25 참조) 마음을 굳게 가져라.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주님은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사람들 보는 데서 그 선을 베푸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시고, 당신 거처 안에 숨기시어, 사나운 구설에서 구하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은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27(26),4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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