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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예순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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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20 조회수177 추천수0 반대(0) 신고

 

 

 

 

 

 

상대방이 지키려고 하는 비밀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 비밀로 인해 

언젠가 당신이 그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당신과 그에게 최선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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