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20일목요일[(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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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20 | 조회수25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6월20일목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엘리야가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4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죽음에서 일으키고 그를 저승에서 건져 냈습니다. 멸망으로 몰아넣고 몰아넣었습니다. 꾸지람을 듣고 호렙 산에서 징벌의 판결을 들었습니다. 부어 복수하게 하고 당신의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통치자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어렵지 않았으며 잠든 후에도 그의 주검은 예언을 하였다. 기적들을 일으켰고 죽어서도 그의 업적은 놀라웠다. 화답송 시편 97(96),1-2.3-4.5-6.7(◎ 12ㄱ) 땅은 즐거워하고, 수많은 섬들도 기뻐하여라. 흰 구름 먹구름 그분을 둘러싸고, 정의와 공정은 그분 어좌의 바탕이라네.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둘레의 적들을 사르는구나. 그분의 번개 누리를 비추니, 땅이 보고 무서워 떠는구나.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밀초처럼 녹아내리네. 주님 앞에서 온 땅이 녹아내리네. 하늘은 그분 의로움을 널리 알리고, 만백성 그분 영광을 우러러보네.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헛것으로 으쓱대는 자들 모두 부끄러워하리라. 모든 신들이 그분께 경배드리네.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복음 환호송 로마 8,15 참조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복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이렇게 기도하여라.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27(26),4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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