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20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영적생활 안에서 변화)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다음글 오늘의 묵상 [06.20.목]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20 조회수1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영적생활 안에서 변화 -

 

방금 한 피정동안

아무 것도 여러분을 일깨우지 않았다고 놀라지 마십시오.

기본적으론 같은 길이겠지만,

하느님은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당신의 방식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영적 생활에 그 시작이 있고,

중간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중간에나 있을 법한 경험을

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기도]

 

주님,

열심히 했지만

이번 피정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처럼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정의 중간에 있는 어둠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시고,

결국 끝에는 빛이 찾아옴을 믿게 해 주십시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