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1일 / 카톡 신부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 | |||
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21 | 조회수1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6월 21일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시는 주님의 성체가 ‘천사의 양식’이라고 고백합니다. 성체는 하느님 사랑의 집약체임을 밝히고 주님의 사랑이 오롯이 담긴 생명의 빵임을 선포합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당신이 베푸신 신비의 은총을 한껏 누리기 원하십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달갑지 않은 일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힘을 잃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보은하는 마음으로 오늘, 믿음의 길에서 한 걸음 더, 도약하면 좋겠습니다. 하여 진정한 생명의 힘으로 승리하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