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6월 24일
세례자 요한처럼
온 삶을 주님께 봉헌하고 싶습니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하느님의 정의를 살아내고도 싶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증인이 되어
하느님의 뜻을 앞당겨 이루어드리는
꿈을 품게 되는
참 고운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