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7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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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27 | 조회수120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6월 27일
유다의 패망을 전하는 독서 말씀에 마음이 시립니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 말씀마저 차갑기 이를 데 없으니 더 그렇습니다.
자연스레 제 삶을 살피게 됩니다. 생이 끝나는 날,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온 삶이 아니라 함께 했던 이웃을 기쁘게 했는지, 물으실 것이라 싶습니다. 이웃을 진정 행복하게 했는지를 따지실 것이라 싶습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이 시급하다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 낚는 어부’임을 새겨 본분에 충실하시길, 강권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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