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1일월요일[(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
---|---|---|---|---|
이전글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8,18-22/연중 제13일주간 월요일)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7.01) |3|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01 | 조회수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7월1일월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았다.> 2,6-10.13-16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고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흙먼지 속에다 짓밟고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옷들을 펴서 드러눕고 저희 하느님의 집에서 마셔 댄다. 아모리인들을 없애 주었다. 키가 크고 참나무처럼 강하였지만 그 뿌리를 없애 주었다.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이끈 다음 아모리인들의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가득 차 짓눌리는 수레처럼 강한 자도 힘을 쓰지 못하며 발 빠른 자도 자신을 구하지 못하며 그날에는 알몸으로 도망치리라.” 화답송 시편 50(49),16ㄴㄷ-17. 18-19.20-21.22-23(◎ 22ㄱ) 내 계약을 너의 입에 담느냐? 너는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뒷전으로 팽개치지 않느냐?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된다. 너의 입은 악행을 저지르고, 너의 혀는 간계를 꾸며 낸다.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네 친형제에게 모욕을 준다. 네가 이런 짓들 저질러도 잠자코 있었더니, 내가 너와 똑같은 줄 아는구나. 나는 너를 벌하리라. 너의 행실 네 눈앞에 펼쳐 놓으리라.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내가 잡아 찢어도 구해 줄 자 없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는 나를 공경하리라.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복음 <나를 따라라.> 8,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에게 말씀하셨다.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기댈 곳조차 없다.”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너는 나를 따라라.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영성체송 시편 103(102),1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