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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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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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04 조회수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4년 7월 4일 (녹)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
   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

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

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

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
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67 

 

국화잎 바람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내리는 

햇빛 

 

수천 

수만 

 

빛올 

중에서 

 

어떤 

올올 


받아 

모아 

 

벌써 

잎새 


그윽한 

향기 


흠뻑 

머금고 


가을로 

향하여 꿈을 이룰 바람으로 걸어가고 있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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