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 5일금요일[(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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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05 | 조회수7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 5일금요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오늘 전례 『로마 미사 경본』: 신심 미사, 19-1.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4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19-1.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본디 양반 가문이었으나,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몰락하였다.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다음,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갔다.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쟈상(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조선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6년 6월에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초를 받고, 9월 16일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그를 한국에서 전교하는 모든 성직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4년 5월 6일 서울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 교회의 대표 성인으로 세웠다. 과거 대축일이었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제1독서 <너희는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즈카르야를 살해하였다. (마태 23,35 참조)> 24,18-22 그 무렵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예언자들을 보내셨다. 거슬러 증언하였지만,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주님도 너희를 저버렸다.’” 4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그의 아들을 죽였다. 하고 말하였다. 화답송 시편 31(30),3ㄷㄹ-4.6과 7ㄴ과 8ㄱ.17과 21ㄱㄴ(◎ 6ㄱ 참조)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오로지 주님만 믿나이다.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당신 앞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소서. ◎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제2독서 <우리는 환난도 자랑으로 여깁니다.> 5,1-5 형제 여러분, 1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총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환난도 자랑으로 여깁니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0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임금들 앞에 끌려가,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영성체송 마태 16,24 참조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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