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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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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06 조회수1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4년 7월 6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

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

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69 

 

연둣빛 애벌레 ! 

 

하느님 

은총 

 

장맛비 

그치고 

 

햇살 

비추면 

 

여기 

저기 

 

해바 

라기 

 

하느라 

바쁜 

 

온갖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여리디 

여려 

 

안타 

까운 

 

연둣빛 

애벌레 

 

빚으신 

분께서 

 

용감히 

다음 단계로 진행할 축복을 새겨주셨으리라 생각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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