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상대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보다 부족한 친구를
사귀는 것이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비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타인과의 비교로
보통 그 대상이 지인들이다.
자신은 1년에 2만 달러를 버는데
빌 게이츠가 1년에 수백억 달러를
벌었다고 속상해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친구가 10만달러를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무척 배가 아플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전의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 상대적이기에
비교 대상이 참으로 중요하다.
행복하려면 과거의 힘들었던 때를
희상하며 지금 처지에 감사해야지
다른 사람의 더 나은 상황을 힐끔
거리며 비교해서는 안된다.
<홍무몽> 에서 황희봉은 말했다.
작은 것은 작은 대로 어려움이있고

큰 것은 큰 대로 어려움이 있다.
몸종도 삶이 고되지만
고관대작의 여인네들도 살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이다.
누군가 한 노부인에게 "행복하십니까?"
라고 묻자 시원스럽게 대 대답이 돌아왔다.
"병원에 있지도 않고 감옥에 있지도 않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노부인은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의 평안과
안락을 감사히 여기며 행복을 느꼈다.
그녀는 정말 행복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이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다.
그러니 좋은 대상을 찿아 정확하고
적당하게 비교하라.
그리고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행복감을 끌어올려라.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