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9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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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7-19 | 조회수8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7월 19일
오늘도 우리는 엄청난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을 뵙지는 못할 것입니다. 아주 소소한 일, 매우 작은 상황에 매달려 마음이 흩어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멸망의 구렁”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외롭고 힘들고 닥친 일들이 너무 어이없고 대단히 낯설어서 ‘버림받은’ 느낌이 들더라도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로 부터 평화를 얻고 힘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덮치듯 다가오는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이신 그분의 손길을 체험하는 기쁨의 주역이 되시길, 온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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