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 24일수요일[(녹)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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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24 | 조회수8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 24일수요일 [(녹)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제1독서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사제들 가운데 하나인 힐키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 나는 너를 알았다.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내가 너를 세웠다.”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너를 구해 주리라. 당신 손을 내미시어 내 입에 대시며, 내 말을 담아 준다. 왕국들을 너에게 맡기니, 세우고 심으려는 것이다.” 화답송 시편 71(70),1-2.3과 4ㄱㄷ.5-6ㄱㄴ.15ㄴㄷ과 17 (◎ 15ㄴㄷ 참조)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 주님, 제 입은 저를 구할 산성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보루시옵니다. 저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어릴 적부터 당신만을 믿었나이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나이다.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하느님, 당신은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복음입니다.13,1-9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씨를 뿌리러 나갔다.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영성체송 시편 111(110),4-5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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