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9일금요일[(녹)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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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09 | 조회수41 | 추천수2 | 반대(1) 신고 |
2024년8월9일금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제1독서 <불행하여라, 피의 성읍!> 2,1.3; 3,1-3.6-7 평화를 알리는 이의 발이 산을 넘어온다. 그는 완전히 망하였다.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쳐 버렸지만 야곱의 영예를 되돌려 주시리라. 노략질을 그치지 않는다. 달려오는 말, 튀어 오르는 병거, 번쩍이는 창, 수없이 살해된 자들, 시체 더미,끝이 없는 주검. 사람들이 주검에 걸려 비틀거린다. 너를 욕보이며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라. 여기겠느냐?” 하고 말하리니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해 줄 자들을 찾으랴? 화답송 신명 32,35ㄷㄹ과 36ㄷㄹ. 39ㄱㄴㄷㄹ.41(◎ 39ㄷ) 재난이 삽시간에 닥친다. 주님은 당신 백성의 권리를 감싸 주시며, 당신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리라.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내가 바로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치기도 한다.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내 손으로 재판을 주관할 때, 적대자들에게 복수하고, 원수들에게 되갚으리라.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0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복음입니다.16,24-28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야 한다.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영성체송 지혜 16,20 참조 저희에게 주셨나이다. 그 빵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어 한없는 기쁨을 주었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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