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 지나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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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08-12 | 조회수4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마음이 아팠던 일도
삶이 다 부서지도록 슬펐던 일도
다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괜찮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제가 어리고 젊은 것도 아니고
이제 할머니인데요.
본래 까탈스러운 성격이라 소탈하지 못합니다.
지난일은 잊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광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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