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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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0 조회수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백) 

 

오늘 전례 

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 디종 근교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그는 시토회에 입회하였다. 나중에 클레

보 수도원의 아빠스(대수도원장)가 되어, 몸소 모범을 보이며 수

도자들을 덕행의 길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교회의 분열을 막고자 유럽 각지를 두루 다니며 평화와 

를 회복하고자 노력하였고, 신학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

를 남다. 1153년 선종한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1174년 알렉산데르 

3세 교황이 시성하였고, 1830년 비오 8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

하였다.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

울 것이다. 

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

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

고 말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

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

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

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

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

을 것이다. 30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14 

 

은어 여정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날마다 

흐르는 


섬진강 

물결 


여름 

날의 


변화 

무쌍 


넘실 

거려도 


때를 

맞은 


은어들 

여정  

 

잔잔 

해진 

 

강물 

아래서 

 

되돌아 

오는 생생하게 퍼덕거리는 생명의 여행은 진행되고 있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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