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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20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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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0 조회수73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8월 20일

하느님과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하느님을 잊고 지낸 시간이 편안하게 다가온다면,
하느님을 기억하지 않고도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사람의 일’에만 묶여 있다는 증거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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