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생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반영억 신부님_「그저 감사하라」 |1|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4-08-21 | 조회수115 | 추천수2 |
반대(0)
![]() |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생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참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보다 찬란한 인생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 찬란하게 만들자. 그냥 스치게 하지 마라. 가득 찬 물을 들 듯하고 어른이 있는 듯이 들어가라.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을 참기름보다 진한 향기를 만들어 내자. 짜낼수록 진하여지고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어라.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