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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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8-22 | 조회수83 | 추천수3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8월 22일
믿음의 기도는 단순하고 온유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 스스로의 모자람을 보여드리고 인정하며 돌아서 새로워질 것을 다짐하는 것이 믿음의 기도인 까닭입니다.
기도가 내 생각과 주장으로 채워질 때, 자칫 믿음의 굴레가 되어 스스로를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은 신앙인으로 추락할 위험이 따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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