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8월 2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사랑과 슬픔 섞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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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8-26 | 조회수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사랑과 슬픔 섞기 -
사랑은 결합시키는 힘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만약 여러분이 안팎으로 배우자의 고통으로 관통된다면 기뻐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받는 사람으로 변모시키는 불은 사랑과 슬픔을 놀랍게 뒤섞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비록 제가 고통을 두려워하지만, 당신과 하나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고통은 결코 너무 지나치지 않을 것임을 믿게 하소서. 당신의 은총으로 당신께서 느끼시는 그 모든 것을 저도 제 능력껏 느끼고 기뻐할 수 있기를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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