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27일화요일[(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 |||
---|---|---|---|---|
이전글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23,23-26 / 성녀 모니카 기념일)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8.26)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27 | 조회수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27일화요일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오늘 전례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1년 누미디아의 타가스테 (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를 회개시키려고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모니카 성녀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에 로마 근처의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제1독서 <여러분이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말씀입니다.2,1-3ㄱ.14-1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보냈다는 편지를 가지고 말하더라도,쉽사리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화답송 시편 96(95),10.11-12.13(◎ 13ㄴ 참조) “주님은 임금이시다. 누리는 정녕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고,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 세상을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숲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세상을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세상을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영성체송 마태 13,45-46 참조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것을 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