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8월 2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다음글 오늘의 묵상 [08.28.수]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8 조회수77 추천수2 반대(0) 신고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

 

하느님께서는

영혼의 중심부에 숨어서 은밀하게 일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오 밤이여,

여명보다 더 사랑스러운 밤,

사랑하는 분을

연인과 결합시킬 수 있는 밤.”

그렇게 위대한 성인은 노래 불렀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가르멜의 산길,5절)

 

 

[기도]

 

사랑하는 주님,

성인들이 서로에게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는지 앎으로

용기를 얻습니다.

십자가의 성 바오로는

위대한 가르멜회의 신비가,

십자가의 성 요한을 인용했습니다.

제가 어디에서나

항상 빛을 찾게 해주시고,

제 마음 속에 숨어 은밀히 일 하시는 당신도

찾게 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