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30일금요일[(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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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30 | 조회수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30일금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제1독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1,17-25 형제 여러분,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하느님의 힘입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혜를 부수어 버리고 슬기를 치워 버리리라.” 율법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어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어리석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을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화답송 시편 33(32),1-2.4-5.10-11(◎ 5ㄴ 참조)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열 줄 수금으로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백성들의 계획을 흩으신다. 주님의 뜻은 영원히 이어지고, 그 마음속 계획은 대대로 이어진다.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다섯은 슬기로웠다.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하고 대답하였다. 사이에 신랑이 왔다.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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