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도움 구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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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01 | 조회수4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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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오로가 불쌍하게도 얼마나 깊은 물에 빠졌었는지 네가 알았다면! 만약 하느님께서 내가 빠져있는 상태를 너에게 보여주시기만 했더라면! 하느님은 축복 받으소서. 거룩하신 뜻에 제 머리를 조아립니다. 저를 견책하신 손길은 영원히 축복 받으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의 딸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녀의 동정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겟세마니 동산에서 주님께서는 영의 내적 고통으로 부르짖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때때로 십자가가 힘에 겨워 저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음을 인정하여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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