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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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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2 조회수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4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

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

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

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

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

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

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

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

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

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

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

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27 

 

풋열매 시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사랑 

내리는 


가을의 

길목 


숲속 

이나 


들녘 

곡식 


과수원 

열매 


날씨 

어려움 


조율 

하며 


여물어 

가는 


풋열매 

시기 


진리 

정의 

평화 


자연 

스럽게 


함께하며 

황금빛으로 무르익을 가을을 향해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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