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주님의 자비하심은 끝이 없습니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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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9-03 | 조회수4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새 수도회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너희들의 생활은 나의 생활과 같아야 한다. 하느님과 끊임없이 일치를 이루며 조용하면서도 숨은 생활 속에서 인류를 위해 기도하고, 이 세상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재림을 준비시켜야 한다”(625). 파우스티나는 성체강복 때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내 딸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모든 적들은 내 발 아래에서 흩어질 것이다.”이 말씀을 듣고 난 후 마음 속에 깊은 평화와 고요가 밀려왔다(626). 빌니우스로 떠나기 전날 저녁, 할머니 수녀 한 분이 파우스티나를 찾아와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꺼내면서 “수녀님, 주님께서 수녀님과 대화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며 자기 문제를 예수님께 기도해 달라고 청하였다. 파우스티나는 꽉 잡힌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날 저녁 성체강복 때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그가 가진 불신이 그가 짓는 죄보다 내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준다고 전하여라.” 파우스티나가 이 메시지를 전하자 그 수녀는 어린 아이처럼 울었다(628). 다음날 수녀원을 떠나려고 할 때 한 수녀가 다가와 그 동안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파우스티나에게 용서를 청했다. 그 수녀는 평소에 파우스티나를 도와 주기를 소홀히 했다기보다 오히려 파우스티나가 하는 일을 어렵게 만들려고 애썼었다. 이 일을 파우스티나는 일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그러나 나는 마음 속으로 그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한 나이 드신 수녀님이 “파우스티나 수녀님, 바보가 되거나 아니면 성인이 되어야 해요. 보통 사람으로서는 그처럼 항상 심술부리는 사람을 견뎌내지 못해요” 라고 위로할 만큼 그 수녀는 나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항상 좋은 마음으로 대했다. 수녀님은 내가 하는 일을 어렵게 만들거나 때로는 완전히 망쳐놓기까지 했었다. 그래서 내가 떠나는 날 나를 찾아와 용서를 청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그의 본의라기보다는 하느님께서 내게 내리시는 시련이라고 생각하였었다…. 나는 사람이 그토록 질투가 심할 수 있는가에 놀랐다. 나는 다름 사람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었고 다른 사람의 고통이 바로 나의 고통이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주님과 대화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항상 단순하시고 양순하시며 성실하시다. 선의의 미소 속에 감추어진 모든 악과 시기와 불친절은 작은 악마이다. 성실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그것이 아무리 가혹하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632-633). 파우스티나는 이때 동행자 없이 바르샤바로 혼자 간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었다. 빛나는 일곱 영 중의 한 영이 줄곧 불의 형태로 파우스티나와 동행하였다. 파우스티나는 성당을 지날 때 자신과 동행하는 천사보다는 빛이 엷지만 빛나는 천사가 성당을 지키는 것을 보았고 그가 자신을 동행하는 천사에게 절하는 것을 보았다. 바르샤바의 수녀원 문에 도착하자 천사는 사라졌다. 수녀는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나는 천사를 보내시어 나를 지키게 하시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감사하였다. 천사가 항상 우리와 동행하며 모든 행동의 증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적은가! 죄인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천사가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630).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오, 나의 예수님! 주님의 선하심은 사람들의 이해를 초월하고 그 자비하심은 끝이 없습니다. 영혼에게 내리시는 벌은 벌받기를 자초하는 사람에게나 내려지는 것입니다. 구원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대양과 같은 자비의 바다가 있습니다. 작은 그릇으로 어떻게 자비의 대양을 퍼 담을 수 있겠습니까?”(631)
파우스티나 수녀가 전하는 하느님의 자비 신심 하느님의 자비 신심의 핵심은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일깨우고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신심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또 말과 행동과 기도로써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전하기 위해 성녀가 받은 메시지들은 하느님의 자비 상본을 만들고 하느님의 자비 축일(부활 다음 주일)을 지내며 오후 3시에 하느님의 자비 기도 시간을 갖고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널리 전하는 것 등이다. 2) 하느님의 자비 시간 = 파우스티나 수녀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시각인 오후 3시에 하느님의 자비를 찬미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가능하다면 오후 3시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느님 자비를 묵상하며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화살기도라도 바치자는 것이다.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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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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