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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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9-04 | 조회수47 | 추천수0 | 반대(2) 신고 |
백성(百姓)? 백성은 일백 백자인 백(百)이지 흰 백(白)자가 아님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일백 백자는 중국에서 비롯되었는데 성씨가 백가지가 된다는 뜻에서 일백 백자를 씁니다. 옛날의 왕들은 어떻게 하든 정권을 잡으면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혁명으로 정권을 잡아도 타당한 것입니다. 국어 사전에서 백성(百姓)은.나라를 이루는 일반 국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며 예전에 사대부가 아닌 일반 평민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대부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이며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는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사대부는 장관급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이 영향은 국가직 공무원에서 5급 이상 등으로 임명되는 자들 까지도 대통령의 몫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5급 부터는 관자가 붙습니다.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 이사관, 관리관이지요. 그리고 그 이하는 주사,주사보, 서기 , 서기보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장관급을 인사를 할 때면 인사청문회를 하는 것을 봅니다. 국민이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임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백성들은 흰옷을 즐겨 입은 민족이라고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백성들은 중국과는 달리 百姓보다는 白姓을 좋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통치권자란 누구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헌법에서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여 이러이러하게 통치를 하여달라고 맡기는 것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통치권자 같지만 장관급 이상의 공무원을 일컫는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장관급은 하나의 국가의 왕과 같은 왕권을 받아 한 지방을 다스리는 자라고 생각해 보아도 일응 이해가 갑니다. 귀족이지요. 지방자치단체장도 생각해 봅니다. ‘지역 갈등으로 인하여 그 지역의 사람만이 선출되는 지방토호 세력은 아닐까?’라는 물음을 해 봅니다. 현시대에서 국민은 통치권자의 뜻을 따라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파시즘을 낳을 수 있습니다. 공동선을 위하여 하나가 희생할 수는 있겠으나 국가를 위하여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각 개인의 삶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다수를 위하여 한 명이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을 예수님을 어떻할까를 논의하던때 대사장이 말했던 것을 생각해 봅니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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