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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9.05.목]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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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5 조회수63 추천수1 반대(0) 신고

09.05.목."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루카 5, 4) 

 
하늘이
깊고
높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삶의 답답함이
오히려 삶의
깊은 데로
곧장 뛰어드는
이유가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며 성장합니다. 
 
그래서
삶을 살다보면
외딴곳도
필요하고
깊은 데도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의
자리에서
만나는
하느님의
현존입니다. 
 
깊은 데에서
만나게 되는
크나큰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오히려
깊은 데에서
생존이 아닌
상생을 배웁니다. 
 
옳고 그름을
떠난
깊은 데에서
만나는
삶의
충만입니다. 
 
갇혀있어
찾지 않는
우리들을
깊은 데로
초대하십니다. 
 
깊은 데서
하느님을 만나야
제대로 하느님을
알릴 수
있습니다. 
 
삶의 본질을
단독적으로
만나는
깊은 데의
은총입니다. 
 
깊은 데에서
모든 것을
주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우리의
결정과 실천이
필요한
기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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