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7일 / 카톡 신부 | |||
---|---|---|---|---|
이전글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 |||
다음글 | † 자비심에 대한 신뢰의 기회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1| | |||
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07 | 조회수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7일
성경을 읽다 보면 곳곳에 박혀있는 ‘가시’ 같은 구절에 찔리곤 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말씀의 칼날이 제 아닌 것들을 도려내어 주기를, 말씀의 가시가 제 삶을 변화시키는 약침이 되기를,
더디지만 분명하고 정확하며 바르고 반듯하게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이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