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0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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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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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9-10 | 조회수121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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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10일
먼저, 오늘 바오로 사도의 신랄한 꾸중이 저와 여러분 모두의 삶에 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인이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살았던 바오로 사도처럼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옥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바오로 사도처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선물해주시길 '외딴곳'에서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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