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5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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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15 | 조회수50 | 추천수2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15일
이사야 예언자의 결연한 의지를 전하는 독서 말씀이 압권입니다.
흔히 죄를 행위의 결과로 여기지만 죄는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묵은 본성’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하신 이들, 즉 그리스도인의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희생제물로 삼았습니다. 아들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이 큰 사랑으로 우리는 구원되었습니다.
모든 죄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극복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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