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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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9-15 | 조회수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일 2024년 9월 15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 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이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 시지 않고 우리를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 백합시다. 자기 목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 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 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 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5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 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 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 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 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 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 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 으셨다.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40
무지개 장미 !
하느님 은총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구원 위하여
십자가 길을
걸어 가시고
매달 리신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이루신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새 하늘 새 땅 마련 하시고 비 그친 하늘에 무지개 장미꽃 향기롭게 피어나게 해 주셨사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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