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9월17일 화요일[(백) 한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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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17 | 조회수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9월17일 화요일 [(백) 한가위]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제1독서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2,22-24.26ㄱㄴㄷ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가을비를 내려 주었다.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화답송 시편 67(66),2와 4ㄱ.5ㄷ과 6.7-8(◎ 7)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제2독서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리라.>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따라가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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