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1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배은망덕 받아들이기)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 네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침으로써 인류를 한결 나와 가깝게 하였다. [파우스티나 성녀 ... |1|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17 | 조회수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
관대하게 자선을 베풀었는데 배은망덕 밖에 받은 게 없다면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하느님은 우리가 자선을 베풀든, 다른 선한 일을 하든 관심이 없는 듯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믿음에 대한 시련이고 성덕으로 가는 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는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재촉하십니다(루카 14,14).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사 배은망덕이나 무관심으로 보답 받더라도 제게 관대한 마음과 마음의 평화를 주십시오. 돌려받거나 인정을 기대함 없이 주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