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네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침으로써 인류를 한결 나와 가깝게 하였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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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9-17 | 조회수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1937년의 사순절과 부활절 1 하느님께서는 파우스티나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범하고 있는 모든 죄를 한꺼번에 보게 해 주셨다. 파우스티나는 놀라움으로 창백해졌다.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인류가 이토록 죄를 지어도 살 수 있게 하시는 것이 놀라웠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선택된 영혼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다. 그처럼 선택된 사람들의 수효가 없었다면 세상은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파우스티나는 죄인들을 위한 보속으로 영성체를 바치고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을 바쳤다. 그리고 “정의의 벌을 제게 내리시고, 불쌍한 죄인들을 자비의 바다로 감싸주소서.” 하고 주님께 애원하였다. 주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왔지만 그녀는 하느님 정의의 멍에를 메고 고통을 겪었다. 자신이 지존하신 하느님의 분노의 대상이 된 것 같았다. 파우스티나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 속에서부터 신음소리가 날 정도로 황량한 지경에까지 도달했다. 파우스티나는 자기 침실 안에서 성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음과 울음이 기도의 전부였다. 그때 당신 성심 가까이로 끌어 당기며 말씀하시는 주님을 보았다. “내 딸아, 울지 말아라. 네 울음을 보고 견디기 힘들구나. 네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 줄 테니 울음을 그쳐라”(927-928). 다음날은 재의 수요일을 하루 앞둔 화요일이었다. 파우스티나는 주님께 자기 마음의 고통과 모든 인류에 대한 관심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길게 말씀 드렸다. 예수님은 그 모든 말을 다 들으시고 대답하셨다. “내 딸아, 네 말을 듣고 나니 기쁘구나! 네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침으로써 인류를 한결 나와 가깝게 하였다”(929).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파우스티나의 사랑은 한층 더 심화되었다. 다음날 2월 10일은 재의 수요일이었고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파우스티나는 미사 때 잠시 예수님 수난의 고통을 경험하였다. 파우스티나는 “사순절은 사제들이 많이 활동해야 하는 특별한 기간이다. 우리는 영혼들을 구하는 사제들의 일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기록하였다. 파우스티나는 전과 같이 많은 극기를 하고 싶었지만 병 때문에 생각대로 할 수 없었다. 따라서 허락을 얻어 조그마한 극기를 하였다. 즉 베개 없이 잠을 자고, 절식을 하고,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칠 때에 팔을 들고 기도하였다. 때로는 오랜 시간을 팔을 든 채 기도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것에 지나지 않았으나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딸아, 이 사실을 알고 이에 맞갖은 행동을 하여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내 대리자에게 순명할 때에는 나에게 기쁨을 주고 내 눈에 큰 일로 보인다.” 파우스티나가 한 모든 일은 죄인들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내리고, 사제들로 하여금 죄인들을 참회시킬 힘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931-934참조).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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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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