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소수의 문제성? 이 있는 사람들에게

떡을주고 얻는것이 아닙니다.

잠깐은 성공한듯 보이지만

그대는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민심을 얻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진정한 힘이 군중에게 있음을 알지못했기때문입니다.

소수의 관리자들에게 힘이 있는듯 보이지만

실상은 누가 민심을 얻느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에서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권력자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권력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평범하고 경제적으로도 내면으로도 가난하고 상처받고

대우받지 못하는 군중들과 늘 함께 하셨습니다.

진정한 힘이 있는자리이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부족하고 권력가도 아니요. 그군중의 구성원에서

제자를 뽑으신 이유입니다.

그리하신 이유로 군중을 섬겨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십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자는 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디에 성공이 있습니까.

어디에 실패가 있습니까.

일반 서민들의 민심을 품어 안아야만 성공이

있는 것이고

일반서민들을 노비로 삼았던 조선이

망한 이유 입니다.

단순히 인기를 얻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아픔을 진실한 마음으로 품어 안을수

있어야 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