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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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18 조회수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제 본당에서 미사 참례를 못합니다. 이유는 묵상글 공유 관련해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당 수녀님들이 본당에서 모임을 가지는데 소속 그룹원들과 단톡방을 운영하는데 그곳에 여러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묵상글을 공유하는데 그것을 뒤에서 말이 많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은 못해도 뒤에서 말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평신도이어서 그런지 그 뒷담화가 앞담화로 바뀌고 공격을 합니다. 극기야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에게 음해성 말을 해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목회장님은 본인이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신부님의 훈화라고 하면서 묵상글 올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사목회장님에게 문의해 보니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체 모임에서 무슨 죄인 심문하듯이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하고 있습니다.묵상에 집중하고 나를 정화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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