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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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18 | 조회수12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어느 명사가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나중에’라고 합니다.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즐길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큰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드려야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자기 본인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나중에...라는 말은 지구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여 행복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내가 안 쓰면 넘(?)이 씁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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